어르헝 폭포 / 올랑 초트갈랑

몽골에서 가장 큰 폭포

어르헝 폭포는 올랑 초트갈랑 폭포라고도 불린다. 몽골에서 가장 긴 강인 어르헝 강 줄기이기 때문에 어르헝 폭포라 붙여 졌다. 다르게 불리는 몽골어 ‘올랑 초트갈랑’은 ‘붉은 폭포’라는 뜻이다.

약 2만년전에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졌고, 비가 많이 내리고 난 뒤 여름 한 철에만 흐른다. 우리나라 장마철 처럼 비가 많이 온 후인 7월 말이나 8월 초에 가장 굵은 폭포 물줄기를 볼 수 있다. 몽골에서 가장 큰 폭포이고, 높이는 약 23여 미터에 폭 10미터 정도의 규모이며, 200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오르홍 계곡 문화 경관 중 하나이다.

위치

오브르항가이(Өвөрхангай / Övörkhangai) 아이막

기억력.반성했던.생명체

소셜리뷰 – 어르헝 폭포

몽골여행 10일차, 11일차 아침 / 어르헝폭포

美好的时光
다음날 아침, 구름 한 점없이 맑은 날씨를 볼 수 있었다. 캠프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어르헝폭포에 갔다 ! 뜬금없이 등장하는 폭포, 그리고 무지개까지,,,,,너무 너무 멋졌다. 저리거가 5월에 왔을때는 폭포가 안흐르고 있었다고 했는데, 우리가 간 8월에는 정말 멋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. 무지개까지 뜬 모습이 정말 멋져서 기사님들도 셀카찍던 곳^^,,,...자세히 보기 >>

Tag : #몽골여행지 #어르헝폭포 #올랑초트갈랑 #몽골중부 #몽골중부가볼만한곳